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4~5월 실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단장 이중섭 기획부총장)이 단계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 대학에 선정되었다.
LINC+ 사업 단계평가는 지난 2017~18년 사업실적과 2019~21년 사업 계획을 전반적으로 평가하였으며, 평가결과 2단계 사업을 지원할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대학 44개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산업체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채용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매우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에서 협약학과 선정을 위한 사회수요 분석과 협약산업체의 우수성이 구체적인 수치와 논리적 근거가 나타나며, 협약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산업체 인사의 정규과목 참여, 현장실무환경 중심 미러형 교육환경 구축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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