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회사
전북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회사(이하 전북기술지주회사)는 전라북도 지자체, 전북지역 5개 선도대학(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및 전북테크노파크의 공동출자를 통해 설립되었다. 전북기술지주회사의 기본 설립목적은 지역 대학의 우수한 기술로 자회사를 설립하여 이익을 창출하고 그 이익금이 연구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 확립 및 대학의 지속적인 연구경쟁력 강화와 대학재정 확충에 기여하고자 함에 있으며, 지역적 목적으로는 전북지역대학의 우수기술을 사업화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 6월 전라북도 전주에 설립하였다.
전북기술지주회사는 전라북도 5개 선도대학에서 출자한 현물과 현금 및 전라북도 지자체의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바탕으로, 설립 6개월 만인 2011년 12월에 국내 대학기술지주회사 최초로 대기업(코오롱패션머티리얼)과 공동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성과를 올렸다. 신규 설립된 법인 (주)나노포라는 전기방사를 이용한 나노섬유의 대량생산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까지 5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기술지주회사의 김영호 대표이사는 대기업 신사업기획 및 벤처인큐베이션업무 경력과 벤처캐피탈에서 10여년간 기술투자를 통해, 높은 투자성공률 및 투자수익을 달성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경영인으로 전북기술지주회사의 조기 연착륙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북기술지주회사는 JBTH(JeonBuk Technology Holdings) Pre-Biz Review라는 자체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장이 담보되는 자회사(Gazelles Co.) 설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년 3-5개의 자회사설립을 목표로 2015년까지 20여개의 자회사설립 및 자회사 매출총액 800억 달성이라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 연 혁 ◆
□ 김영호 대표이사 취임 | : 2011. 6 |
□ 법인 창립기념식 | : 2011. 7 |
□ Joint Venture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 -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 (주)셀트리온, (주)바텍 | : 2011. 9 |
□ 지식경제부『기술지주회사 기반구축사업』지원 선정 | : 2011. 10 |
□ 중소기업청『대학・연구기관 보유기술 직접사업화 지원사업』선정 | : 2011. 11 |
□ 전북기술지주회사 1차 자본증자 | : 2011. 12 |
□ 1호 자회사 (주)나노포라 설립 -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과 합작법인 설립 | : 2011. 12 |
□ 전북기술지주회사 2차 자본증자 - 현 자본금 : 2,899백만원 | : 2012.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