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술지주회사는 전북대학교를 중심으로 군산대, 우석대, 전주대, 원광대 및 전북TP가 참여하여 만든 지주회사로서 네트워킹 중심의 운영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전북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는 기술창업 활성화 및 자회사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전북 기술창업활성화 네트워크협의체”를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기술창업 활성화 네트워크협의체에서는 전북지역 선도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 아이템을 발굴함과 동시에 발굴된 기술아이템을 활용하여 자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협력방안을 강구하고 정보교류를 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설립한 자회사는 ‘네트워크협의체’와 지역 혁신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한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는데 이 네트워크에 참여한 혁신기관에는 (재)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방사선영상기술센터, 전북대 기술혁신센터, 전주기계탄소기술원,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등이 있다. 설립된 자회사인 (주)나노포라와 (주)해뜰날의 특징을 아래에 정리하였다.
(주) 나노포라
□ 전국 운영중인 기술지주회사 중 최초로 대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 자회사 설립과 동시에 중기청 R&D자금(10억/3년) 확보 지원
‧ 사 업 명 : 대학-연구기관 보유기술 직접사업화 지원사업
‧ 지원내용 : 대기업과 JV 설립시 3년간 10억 자금 지원
- 2012년 현재 Pilot 설비 구축중이며, ‘12 하반기 나노섬유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설립 (전북지역) 예정

(주)해뜰날
□ 시장 Needs에 의한 사업기회 발굴 및 자회사 설립
- 제2호 자회사인 (주)해뜰날의 필요기술 발굴 및 현물출자 완료
- 대규모 정부 사업화 과제 획득 지원
‧ 사 업 명 :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
‧ 지원내용 : 총 사업비 60.8억, 민간부담금 24억 / 3년
- 투자유치 지원예정
‧ 농식품 전문펀드 등 외부 벤처투자자금 등 연내 10억 투자유치 지원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