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기술지주회사 자회사 (1)
| 2008년부터 설립을 추진하여 2009년 9월에 설립된 고려대학교기술지주회사(www.kuholdings.co.kr, 02-3290-5894)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자회사 중 초기에 설립한 자회사를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지주회사 초기에 설립한 (주)위델소재와 (주)오라픽스는 고도로 전문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된 것이 특징이다. (주)위델소재는 ‘고려대학교 디스플레이 리서치 센터’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기재료를 합성하거나 정제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전극재료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향 후 조명용 OLED나 태양광, RFID에 활용 가능한 유기소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주)위델소재에서는 원천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한 특허를 통해 아래 그림(출처, http://www.kudrc.co.kr)과 같은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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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호 자회사인 (주)오라픽스는 3차원 치의료장치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아래 그림(출처, www.kuholdings.co.kr)에 나타낸 것과 같이 진단에서부터 치기공 과정을 자동화하여 고품질의 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 회사는 8건의 특허를 포함하여 20건 이상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10여개 대학병원에서 치아교정 진단 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있다. (주)오라픽스에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에는 CAD․CAM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치의료용 3D 솔루션,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 3D 스캐너, 치아교정용 진단․치료 분석 시스템,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제조 등이 있다. 회사에서는 또 디지털 교정이나 수술용 웨이퍼에 대한 교육과정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외 최고의 3D 치의료 서비스 업체로 발전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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